티스토리 뷰

반응형

서울에서 경주가는 고속버스 시간안내

이제 따뜻한 봄날입니다. 봄하면 생각나는것이 벚꽃구경이죠! 경주는 벚꽃이 참 이쁘고 유명합니다. 그래서 오늘 서울에서 경주까지 벚꽃구경을 할 계획이라면 자가용이 아닌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버스시간을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서 서울에서 경주가는 고속버스 시간을 한번 공유할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경주까지 가는 고속버스는 하루에 10회운행을 하며 첫차는 오전 8시 10분 막차는 밤 22시 00분에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정도 소요가 되며 요금은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39,600원 / 심야프리미엄 고속버스는 43,500원 / 우등 고속버스는 30,500원 / 일반 고속버스는 20,600원입니다.

 

서울에서 경주가는 고속버스 시간안내
서울에서 경주가는 고속버스 시간안내

목차

1.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소개

2. 서울고속버스시간 안내

3. 경주가볼만 한곳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소개

분류 : 버스터미널 > 종합버스터미널

전화번호 : 1688-4700

홈페이지 :  http://www.exterminal.co.kr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한층 편안하고 빠른 세상으로

 

www.exterminal.co.kr

상세설명 : 1975년 11월 14일 고속버스업계 9개사가 공동 출자로 건축하여, 1981년 10월 20일부터 개업했다. 주요 운행노선은 경부선(京釜線)· 구마선(邱馬線)과 영동선(嶺東線)이다. 1995년 현재 시설규모는 총면적 8만 9073㎡, 연건평 10만 8091㎡이며, 운행노선은 26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1990년대의 승객 증가에 대비하여 1일 수용능력 25만 명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규모로 설계되었는데 터미널 내에 승객을 위한 위락시설과 의류 도매상가도 갖추어 유통센터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인접한 서울종합터미널은 광주 ·전주 ·목포 ·속초 ·강릉 등을 연결하는 호남선을 운행한다. 1978년 설립되어 지상 2층 건물로 운영해오다가 1994년 12월 신축건물 공사에 착공하였다(1997년 완공예정). 신축 시설규모는 총면적 6만 2088㎡, 연건평 24만 4457㎡로, 운행노선은 41개 노선이다. 보통 이 두 터미널을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라 부른다.

 

이용정보 : 남/녀 화장실 구분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19-4(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주변 지하철역 : 고속터미널역(7호선) 고속터미널역(3호선) 고속터미널역(9호선) 반포역(7호선) 사평역(9호선) 신반포역(9호선) 잠원역(3호선)

주변 버스정류장 :  경부고속터미널(22520) 반포자이아파트(22533) 고속터미널(22211) 고속터미널(22020) 고속터미널호남선(22220) 호남고속터미널(22505) 호남고속.신세계(22855) 고속터미널(22019) 반포자이아파트(22539) 뉴코아백화점(22933)

 

반응형

- 서울고속버스시간안내

출발 도착 등급 요금(어른) 소요시간
08:10 11:40 프리미엄 39,600원 03:30
09:00 12:30 우등 30,500원 03:30
10:10 13:40 프리미엄 39,600원 03:30
11:10 14:40 우등 30,500원 03:30
12:05 15:35 우등 30,500원 03:30
13:20 16:50 우등 30,500원 03:30
15:35 19:05 프리미엄 39,600원 03:30
17:10 20:40 고속 20,600원 03:30
20:05 23:35 우등 30,500원 03:30
22:00 01:30 심야프리미엄 43,500원 03:30

- 경주가볼만한 곳

* 경주 동궁과 월지

경주 동궁과 월지
경주 동궁과 월지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이 후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 곳을 기러기 '안'자와 오리'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후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며, 이 곳이 본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 되어 '안압지'라는 이름은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일제강점기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었던 임해전 터의 못 주변에는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에서 회랑지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건물터 26곳이 확인되었다. 그 중 1980년에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포함하여, 신라 건물터로 보이는 3곳과 월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그 중 보상화(寶相華) 무늬가 새겨진 벽돌에는 '조로 2년(調露 二年, 680)'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임해전이 문무왕때 만들어진 것임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대접이나 접시도 많이 나왔는데, 이것은 신라무덤에서 출토되는 것과는 달리 실제 생활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월지는 신라 원지(苑池)를 대표하는 유적으로서 연못 가장자리에 굴곡을 주어 어느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없게 만들었다. 이는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신라인들의 예지가 돋보인다.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원하로 102(인왕동)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 

 

경주시 - 문화관광

 

www.gyeongju.go.kr

* 경주 보문관광단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도시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신라 천년의 영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경주보문단지는 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컨벤션시티로의 육성,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경주 보문단지는 총8,000,036m²(242만평)의 대지에 국제적 규모의 최고급호텔, 가족단위의 콘도미니엄, 골프장, 각종 수상시설, 산책로, 보문호와 높이 100m의 고사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경주의 사랑방이라고 일컫는 종합관광 휴양지이다. 경주지역에는 특히 벚나무가 많다.어느 특정 지역에만 많은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벚꽃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르다.4월 개화기때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온통 벚꽃 천지이지만 그 중에서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한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눈발처럼 날려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우리나라 관광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했던 그 시절을 넘어 문화와 여가에 눈을 돌리게 된 출발점. 1970년대 ‘관광’에 주목하면서 경주종합개발계획사업이 수립된 이래, 북군동, 신평동, 천군동을 아우르는 240만여 평의 면적에 종합 관광휴양지 ‘보문관광단지’가 조성되었다. 거대 인공호수인 보문호를 중심으로 그 둘레를 따라 특급호텔, 콘도, 컨벤션센터, 레저 및 휴양시설, 테마 관광시설이 속속 들어섰다.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 경부 불국사

경주불국사
경주불국사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 주요문화재(국보)

- 다보탑

- 불국사3층석탑

- 청운교,백운교

- 석굴암

- 금동비로자나불좌상

- 금동아미타여래좌상

- 경주 불국사 연화교 및 칠보교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진현동)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