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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설사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반려견 강아지가 설사를 하는 경우는 매우 흔한 문제이며, 많은 경우, 심각한 문제는 아니고 집에서 잘 케어 해주면 저절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적절한 대처로는 명확하고 간단한 설사 문제를 동물 병원에 가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떨 때는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동물 병원에까지 가야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설사 대처법

1. 반려견 강아지 12시간~24시간 동안 단식시키기

2. 신선한 물을주기

3. 단식이 끝나면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주기

4. 수의사가 주는 조제 식이를 시도해보기

5. 1회 제공량을 분배하기

6. 천천히 강아지의 원래 식이로 돌아오기

7. 프로바이오틱스를 주기

8. 사람 설사 약을 강아지에게 주지 않기

 

1. 반련견 강아지 12시간 ~ 24시간 동안 단식시키기

반련견 강아지 12시간 ~ 24시간 동안 단식시키기

내장에 음식이 있으면 장의 벽이 수축하여 음식을 밀어내게 됩니다. 만약 강아지가 설사를 한다면, 이러한 수축이 너무 과도해서 너무 빠르게 음식을 밀어내서 설사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12시간-24시간 동안 단식을 시켜서 과민해진 장을 가라 앉히고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2. 신선한 물을주기

신선한 물을주기

단식을 하는 기간 동안에는 강아지가 물을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신선한 물이 있어야 합니다. 개가 물을 마셔서 물이 줄어들고 있는지 물그릇을 잘 확인하셔여 합니다. 만약 강아지가 물을 잘 마신다면, 탈수 위험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3. 단식이 끝나면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주기

단식이 끝나면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주기

단식 기간이 끝나서 바로 강아지에게 먹던 음식을 주지 말고 대신 장이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부드러운 음식을 주세요.

 

- 자극적이지 않은 식단을 위해 지방이 많거나 영양분이 너무 많은 음식 혹은 붉은 고기류는 피하세요.
- 반련견에게 닭고기를 주세요. 닭고기 맛의 음식이 아니라 진짜 닭고기를 주세요. 닭껍질 말고 살코기만 주도록 하세요.
- 닭고기를 삶은 쌀, 파스타 혹은 매쉬드 포테이토와 함께 주세요.
- 우유나 유제품을 피하세요. 많은 개들의 경우, 유제품을 잘 소화시키지 못해서 설사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즉, 매쉬드 포테이토에 버터를 넣어서도 안됩니다.
-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은 적은 양의 배설물(도는 밝은 색 배설물)을 만들어 냅니다. 강아지의 배변이 완벽한 모습을 하고 있으리라 기대하지 마세요. 강아지 회복을 하고 있다는 신호로 집어들 수 있는 배변이 됩니다.

 

4. 수의사가 주는 조제 식이를 시도해보기

수의사가 주는 조제 식이를 시도해보기

자즉적이지 않은, 집에서 만든 음식을 강아지가 좋아하지 않는다면 수의사에게 장 회복을 위한 조제 식이를 요청해보세요. Hills ID나 Purina EN과 같은 식이는 설사 회복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5. 1회 제공량을 분배하기

1회 제공량을 분배하기

적은 양의 먹이는 장이 경련을 일으킬 만한 자극을 덜 줍닙다. 강아지의 단식이 끝나면, 평소에 하루 먹을 정도의 양을 똑같이 주세요. 양을 네 번의 작은 양으로 나눠서 하루 종일 나눠서 주세요. 이렇게 하면 설사 증상이 돌아오는 것을 방지 막을 수 있습니다.

 

6. 천천히 강아지의 원래 식이로 돌아오기

천천히 강아지의 원래 식이로 돌아오기

강아지의 설사가 안전하게 지나갔다면, 강아지의 원래 식이로 천천히 돌아오기 시작하면 됩니다. 장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 원래 먹던 음식으로 돌아조지는 마세요. 이틀 동안은 설사가 지나갔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주세요. 그리고 나서 이틀 동안 아래 방법을 화용하여 원래 식단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세요.

 

- 2/3 정도의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과 1/3보통 음식을 섞으세요.
- 그 다음날은 1/3정도의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과 2/3 보통 음식을 섞으세요
- 세번째 날은 원래 먹던 보통 음식을 줘도 괜찮습니다.

 

7. 프로바이오틱스를 주기

프로바이오틱스를 주기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에 도움이 되는 박테리아로 설사 증상으로부터의 빠른 회복을 도와줍니다. 유용한 박테리아가 설사로 인한 격렬한 배설 작용으로 손실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이 유용한 박테리아가 축적되어서 소화가 완전히 효율적으로 될 수 있는 단계가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는 이러한 박테리아의 수를 증가시켜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는 반려견의 음식에 하루에 한번, 5일 동안 섞어서 주면 좋습니다.

 

- 강아지의 장에 있는 천연 박테리아는 인간의 장에 있는 박테리아와 다릅니다. 사람이 먹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반려견에게 주지 마세요.
- 동물병원 혹은 주요 펫 스토어에서 다양한 강아지 프로바이오틱스를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습니다.

 

8. 사람 설사 약을 강아지에게 주지 않기

사람 설사 약을 강아지에게 주지 않기

가벼운 설사 증상은 위의 단계를 참고해서 대처하세요. 장의 움직임을 더디게 만드는 약을 주면 치명적인 문제를 이미 너무 늦었을 때까지 숨기게 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기본 증상이 위의 방법을 사용해도 2-3일 이후에 괜찮아지지 않는다면, 수의사의 진단이 필요한 질병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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